온라인게임 48

소셜 웹 게임으로 만나는 대전략웹 리뷰

대전략, 웹게임 대전략, 대전략 리뷰 대전략이란 게임을 아시나요.. 1985년 SYSTEMSOFT에서 PC-9801용으로 제작된 현대대전략이란 게임을 시작으로, 그 당시에 현대전에 관한 게임이 없었기에 시뮬레이션 게이머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그 이후로 수많은 게임기종 및 IBM PC호환 기종으로 컨버젼 되어 다양한 시리즈가 제작된 유명게임입니다. 현재도 PSP,NDS,PC,모바일 등 다양한 기종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공군,육군,해군의 개념및 켐페인 모드 도입,에니메이션의 추가,최신 병기들의 적용등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으며, 밀리터리 매니아 및 시뮬레이션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아이폰앱으로 나온 현대대전략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문명 5와 같이 ..

온라인게임 2010.10.27

결국 법적공밥으로 가는 스타1 지재권 문재 - 블리자드 법적 대응 결정

지난 스타크래프트 관련 포스팅에서 황제 임요환의 스타2 전향과 곰TV의 지재권 협상에 대한 입장을 포스팅 하였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테란 황제 임요환의 스타 크래프트2 로의 전향과 더욱 가속화 될 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2로의 전향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에 협상에 대한 곰TV 입장 표명 - 승부수를 띄운 곰TV 곰TV를 통하여 지재권 협상을 진행중이던 블리자드가 결국 법적 대응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관련기사] 블리자드, 지적재산권 문제 “법으로 해결하겠다” 이 기사에서 블리자드는 곰TV를 통한 지재권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였고, 결국 법적 대응을 통하여 권리를 찾겠다는 언급을 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블리자드는 우선 엠비씨 게임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

온라인게임 2010.10.24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에 협상에 대한 곰TV 입장 표명 - 승부수를 띄운 곰TV

곰TV가 케스파와의 지적재산권 협상에 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관련글] 지적재산권 협상에 관한 곰TV 입장 표명 전문공개 e스포츠 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 최근 e스포츠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협상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잡음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공개적인 입장 표명에 있어 매우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오히려 저희의 침묵이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것 같아 오늘 팬 여러분께 현재 진행 중인 협상 과정에서 곰TV가 취하고 있는 입장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곰TV는 슈퍼파이트를 시작으로 곰TV 클래식 등 스타크래프트 I 리그를 꾸준히 개최, 방송해 왔으며, 워크래프트 III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그도 여러 차례 개최하..

온라인게임 2010.10.17

테란 황제 임요환의 스타 크래프트2 로의 전향과 더욱 가속화 될 게이머들의 스타크래프트2로의 전향

앞서 스타 크래프트 2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이윤열의 스타2 전향이후로 홍진호, 임요환의 스타크래프트2 전향을 조심스럽게 예상했었는데요.. [스타크래프트2 관련 포스팅]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후 앞으로의 전망과 흥행여부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바라보는 언론의 진실성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에 담긴 그래텍의 노림수는??.. KESPA 언론플레이의 시작과 스타1 리그 10-11 시즌 강행 검토 천재 테란 이윤열의 스타 크래프트2 전향과 X줄 타기 시작하는 kespa 10월 9일자 포모스 기사로 임요환의 스타크래프트2 전향이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네요.. [관련기사] 황제 임요환, 스타크래프트2 전향...GSL 시즌2 출전 선언 사실 이제 리쌍에 묻혀 스타1에서 현역으로 뛰기 어려운 임요환에게 스타1에 ..

온라인게임 2010.10.12

천재 테란 이윤열의 스타 크래프트2 전향과 X줄 타기 시작하는 kespa

오늘 아침 기사로 "천재 테란 이윤열"이 스타크래프트2 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관련기사] '천재' 이윤열, 스타크2 게이머로 전향' 이윤열은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임요환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1의 대표적인 테란 프로게이머라고 할수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수많은 수상경력(그랜드 슬램,골든 마우스)등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열은, 현재는 비록 전성기에 비해 실력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1의 입지전적인 인물이죠.. 그런 그가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다는 것은 일반 프로게이머 한,두명이 전향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아직 스타1으로 이적하지는 않았지만 곧 계약이 끝날 스타1 프로게이머를 비롯하여 지명도는 높지만 스타1의 전..

온라인게임 2010.09.17

KESPA 언론플레이의 시작과 스타1 리그 10-11 시즌 강행 검토

한국 e스포츠 협회(KESPA)가 그래텍이 스타1 리그의 승인을 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 한국e스포츠협회, “그래텍, 프로리그 승인 거부했다” 기사의 주 내용은 ,기존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까지 총4회에 걸친 협상중 KESPA 는 그래텍에 스타1에 대한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으며, 스타1은 공공재의 의미로 받아드려져야 한다고 발표되어 왔으나, 기존에 알려진 것은 사실과 다르며, 자기들은 1차 협의때부터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으나, 그래텍에서 거부해 왔다고 합니다. 비밀유지협약으로 더 이상 밝힐수는 없으나 많은이들이 잘못 알고 있다.그러면서 스타1 10-11 리그의 강행의지를 검토하고 나섰다는데요. 하.....이건 누가 봐도 언론 플레이로 밖에 보이질 않네..

온라인게임 2010.09.01

웹게임 봉신연의, 넥슨의 열혈삼국과 쌍둥이 게임??

요즘 웹 게임이 대세인지 굉장히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국지를 소재로한 열혈 삼국과 병림성하 인데요. 둘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땅따먹기 게임이죠.. 이번 10일 키스인터렉티브라는 게임회사에서 개발하여 공개한 웹게임 봉신연의도 그런 웹게임중의 하나인데요.. 이것저것 웹게임을 섭렵중인 저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봉신연의 한번 해보기 중국의 고전 소설인 봉신연의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으로 소설에 등장하는 선계의 신선, 요선,선인등의 케릭터가 등장하는데요..아마 국내에서도 만화 봉신연의로 많은 분들이 대강의 스토리를 알고 계실겁니다. 달기와 태공망,신공표 등이 나오는 인기만화인데요..저도 나름 재밌게 봤답니다..ㅎㅎ 게임으로는 잘 다루지 않는 소재인 봉신연의를 다루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온라인게임 2010.08.19

스타크래프트2 흥행의 변수는 PC방이다.

스타크래프트2 가 오픈베타를 시작하고 스타크래프트 2 에 대한 포스팅을 몇 차례 했는데요. [관련글]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후 앞으로의 전망과 흥행여부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바라보는 언론의 진실성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에 담긴 그래텍의 노림수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열흘 모자란 한달이 다된 시점에서 스타크래프트 1 만큼의 돌풍을 이끌어 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1 도 처음부터 대박이 난건 아니었지만, 처음 패키지 판매가 시작되고 점점 대중 관심을 끌더니,그 당시 PC방의 수요와 맞물려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죠.. 그래픽,게임성,흠잡을때 없는 한글화,사운드, 전작의 대인기..뭐 하나 흥행할수 밖에 없는 요소를 갖추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가 ..

온라인게임 2010.08.17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에 담긴 그래텍의 노림수는??..

앞으로 9월부터 열릴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그래텍의 노림수와 이에 따른 케스파의 움직임을 예측해봅니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그래텍(곰TV)이 스타1,스타2에 대한 행사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9월부터는 그래텍의 동의 없이는 스타리그가 열리지 못합니다. 이에 맞춰 온게임넷에서는 그래텍과 협상을 맺었지만 엠비씨 게임과 케스파(한국e스포츠협회)는 아직 대립각을 세우고 있죠.. 엠비씨 게임은 온게임넷이 그래텍과 협상을 완료한 이상 머지않아 협상을 끝낼걸로 예상되지만, 케스파의 경우 자기들의 밥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쉽지 않을거라는 전망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래텍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개최함으로써 대대적인 스타2 붐 조성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

온라인게임 2010.08.12

국산 온라인 RPG게임, MMORPG 아니면 만들께 없나..

온라인 게임 아르고를 플레이 한후,국산 온라인 RPG게임의 장르적 획일성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8월 5일 미래형 RPG온라인 게임을 표방한 RPG게임 아르고(ARGO)가 그랜드 오픈을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던 저는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하면서 기존의 RPG와는 뭔가 다른게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게임을 시작하니 기존의 RPG와 같은 게임의 배경 설명이 일러스트 화면과 성우의 목소리로 간략하게 설명이 되고, 바로 종족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한개의 종족을 선택하니 직업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름만 달랐지 어느 RPG에나 존재하는 탱커,어태커, 법사,암살자,궁수,힐러,버퍼,소환사중에 맘에 드는걸로 고릅니다. 궁수를 고른 저는 어느 게임에서나 보아왔던 ..

온라인게임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