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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까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태블릿PC 시장은 2010년 1월 아이패드 출시와 폭발적인 판매 이후 급격히 블루오션으로 떠올랐습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패드 이후 아이패드2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탭7, 갤럭시탭 10.1,갤럭시탭 8.9 등을 내놓으며 태블릿PC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럼 잠깐 태블릿PC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래 태블릿(Tablet)은 일종의 그래픽 입력장치를 말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디지타이저'로 와콤사의 제품군이 태블릿이라는 명칭을 쓰면서 태블릿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선 혹은 무선의 펜을 이용하여 판위에 글씨나 그림등을 쓰면 필압을 감지하여 컴퓨터에 디지탈 형식으로 입력하는 장치였습니다. 흔히 미술이나 그래픽계통의 직업군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치였는데요.
지금의 태블릿PC는 이러한 태블릿의 터치입력방식과 컴퓨터(스마트기기)를 합쳐놓은 개념의 기기입니다. 터치스크린을 주입력장치로 인터넷,게임,오피스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휴대하면서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태블릿PC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 전에 있던 제품군입니다.LG전자의 보도에 따르면 HP의 TC-1100을 태블릿PC의 원조라고 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고 태블릿PC의 개념을 정립한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 OS를 사용한 제품군이었던걸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명확하게 정립된 자료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즉 노트북은 키보드를 통해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지만, 태블릿PC는 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입력 방식을 통해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태블릿PC와 노트북의 또다른 큰 차이점은 바로 OS(오퍼레이팅 시스템) 입니다. 노트북은 거의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OS를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 PC는 아이패드의 경우 IOS, 그 밖의 태블릿PC의 경우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OS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태블릿PC는 기존에도 존재했던 제품군입니다. 그동안 그 어떤회사도 신경쓰지 않았던 제품군을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지금과 같은 태블릿PC열풍이 불어닥쳤습니다. 기존의 윈도우OS 탑재모델이 아닌 자사의 IOS를 사용한 아이패드는 일종의 혁명과도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부팅시간이 필요없으며 IOS의 어플을 모두 활용할수 있는 큰 화면의 태블릿PC는 사람들에게 태블릿PC의 가능성을 알려주었습니다. 현재도 애플의 아이패드1,2는 태블릿 시장 점유율 약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 4%를 그 밖의 OS를 사용하는 제품군이 나눠 갖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IOS는 애플제품군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독점OS이기 때문에 국내 제작사에서는 애플의 IOS를 대신하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태블릿PC를 내놓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시리즈이며 화면크기에 따라 갤럭시탭7, 갤럭시탭8.9, 갤럭시탭 10.1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태블릿PC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태블릿PC가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지 아니면 차세대 IT선도 제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태블릿 PC는 세계 IT시장의 핫이슈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2009년까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태블릿PC 시장은 2010년 1월 아이패드 출시와 폭발적인 판매 이후 급격히 블루오션으로 떠올랐습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패드 이후 아이패드2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탭7, 갤럭시탭 10.1,갤럭시탭 8.9 등을 내놓으며 태블릿PC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럼 잠깐 태블릿PC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태블릿PC란?
원래 태블릿(Tablet)은 일종의 그래픽 입력장치를 말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디지타이저'로 와콤사의 제품군이 태블릿이라는 명칭을 쓰면서 태블릿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선 혹은 무선의 펜을 이용하여 판위에 글씨나 그림등을 쓰면 필압을 감지하여 컴퓨터에 디지탈 형식으로 입력하는 장치였습니다. 흔히 미술이나 그래픽계통의 직업군에서 자주 사용하는 장치였는데요.
지금의 태블릿PC는 이러한 태블릿의 터치입력방식과 컴퓨터(스마트기기)를 합쳐놓은 개념의 기기입니다. 터치스크린을 주입력장치로 인터넷,게임,오피스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휴대하면서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최초의 태블릿PC?
태블릿PC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 전에 있던 제품군입니다.LG전자의 보도에 따르면 HP의 TC-1100을 태블릿PC의 원조라고 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고 태블릿PC의 개념을 정립한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 OS를 사용한 제품군이었던걸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명확하게 정립된 자료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차이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즉 노트북은 키보드를 통해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지만, 태블릿PC는 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입력 방식을 통해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태블릿PC와 노트북의 또다른 큰 차이점은 바로 OS(오퍼레이팅 시스템) 입니다. 노트북은 거의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OS를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 PC는 아이패드의 경우 IOS, 그 밖의 태블릿PC의 경우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OS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광풍의 진원지?
앞서도 얘기했지만, 태블릿PC는 기존에도 존재했던 제품군입니다. 그동안 그 어떤회사도 신경쓰지 않았던 제품군을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지금과 같은 태블릿PC열풍이 불어닥쳤습니다. 기존의 윈도우OS 탑재모델이 아닌 자사의 IOS를 사용한 아이패드는 일종의 혁명과도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부팅시간이 필요없으며 IOS의 어플을 모두 활용할수 있는 큰 화면의 태블릿PC는 사람들에게 태블릿PC의 가능성을 알려주었습니다. 현재도 애플의 아이패드1,2는 태블릿 시장 점유율 약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 4%를 그 밖의 OS를 사용하는 제품군이 나눠 갖고 있습니다.
국내 태블릿PC 제품
애플사의 IOS는 애플제품군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독점OS이기 때문에 국내 제작사에서는 애플의 IOS를 대신하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태블릿PC를 내놓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시리즈이며 화면크기에 따라 갤럭시탭7, 갤럭시탭8.9, 갤럭시탭 10.1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태블릿PC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태블릿PC가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지 아니면 차세대 IT선도 제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태블릿 PC는 세계 IT시장의 핫이슈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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