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사회 이슈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한 5가지 철칙..

이치베이 2010. 9. 27. 07:00
반응형
요즘 세상이 참 많이들 바꼈다고 합니다.
컴퓨터,휴대폰,인터넷 등등..이런 물질적인 환경이 불과 10년전과도 판이하게 틀립니다.

그리고 요즘 또하나 많이 바뀐게 있죠...뭘까요??
네..바로 가정입니다.

예전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는 남성,특히 가장은 왕이요,절대권력자 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여성이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맞벌이를 하게 되면서 가정의 권력은 점차 여성들에게 이동하게 되죠..


지금은 평등을 떠나 오히려 여성이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하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집도 많이들 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에는 이혼을 두려워하던 여성들도 이제 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통념도 이혼녀에게 매우 관대해 졌고, 이혼을 해도 경제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전처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자...그럼 우리 남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예전처럼 가정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할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어, 동등한 위치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면, 가정내 권력이라던가, 이혼 문제등에 시달릴 이유가 없죠..

그럼 여기서,,중요한 점.. 아내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름의 방법들이 있겠지만,제 나름의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한 5가지 철칙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위한 5가지 철칙

1. 연예인이 되라.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내를 위한 연예인이 되라는 것이죠..
싸이의 노래도
있죠,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항상 즐겁게 해줄께요..연기와 노래,코메디까지 다해 줄께~~~♬"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불러서 감동을 줘야되고, 가끔은 아내에게 코메디를 해서 웃기게 할수도 있어야 되며, 영화배우와 같은 연기력으로 아내에게 분위기를 잡아줄수 있어야 됩니다..

2. 아내를 여자로 대하라.            
결혼을 하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결실로 결혼을 하게되도, 결혼은 곧 실제 생활이라 곧 연애감정은 저 멀리 날아가고, 아내에게는 여자가 아닌 아내로서의 역할로 대하게 됩니다.
그럼 문제는 아내도 사랑하는 남자가 아닌 남편으로써만 대하게 되죠. 아내를 여자로 대하세요.
그럼 아내도 당신을 남자로 대할겁니다.

3. 아내와 자주 스킨쉽을 하라.
꼭 스킨쉽 하면 잠자리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내가 아닌 일반 여자친구도 관계를 높이는건 잠자리가 아닌 자주 그리고 꾸준한 스킨쉽입니다.
가벼운 키스, 백허그, 팔짱, 손 꼭 잡아주기 등등을 꾸준히 해보세요. 무안해서 못하시겠다구요.. 당신이 무안해 하면, 아내도 무안해 합니다. 먼저 해보세요.. 그럼 어느새 아내도 당신에게 스킨쉽을 해올겁니다.
           

4.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을 대화하라.
결혼하기 전에 연애할때는 전화로 1시간,2시간도 통화하던 커플이 결혼후에는 마주보고 하루에 10분도 얘기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혼후에도 꾸준히 아내와 대화를 해야합니다. 주제는 어떤것도 상관없습니다. 직장얘기, 친구얘기, 사회전반적인 얘기등등..
연애할때를 생각해 보세요..재밌는 얘기도 아닌데,매일 만나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했을까요.. 결혼후에도 아내와 꾸준히 대화하세요..그것도 30분 이상 이 얘기,저 얘기 해보세요..
그리고 대화할때 중요한건 자기만 얘기하지 말고, 아내의 얘기도 잘 들어주세요.
             
5. 가사일을 분담하라. 
요즘은 가전기기의 발달로 가사일이 많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손을 타는일이 아직도 많습니다. 남편이 혼자 벌고 있다면, 아내가 대부분의 가사를 전담하겠죠.. 
하지만 아내가 직장
에 안다니고, 집안일을 한다고 해서 남자는 집안일에 손을 떼면 안됩니다.
남자가 집안일을 하나도
하지 않게되면, 아내는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고, 왜 자기 혼자 이 힘든 가사일을 다 해야 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맞벌이라면, 남편은 가사일의 반은 본인이 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요즘의 맞벌이 세대에서는 가사일도 여자일이라는 생각은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위에 다섯가지 철칙들이 어렵나요?? 처음엔 어떤일이든 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시작이 반이듯.. 시작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위의 철칙들을 이행해 보세요..

점점 더 당신을 사랑해 주기 시작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