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사회 이슈

2011년 크리스마스씰의 모델은 뽀로로와 친구들이네요.

이치베이 2011. 12.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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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 씨즌이 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루돌프,크리스마스 트리,구세군..그리고 크리스마스씰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결핵 퇴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되는 크리스마스씰은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물건인데요. 저희 아버지도 젊으셨을적 결핵을 앓으셔서 치료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우표처럼 매년 씰의 모델이 바뀌는데 올해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라 불리는 에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을 소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올해 크리스마스씰입니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들이 겨울 스포츠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을것 같은 크리스마스씰입니다. 사무실에서 직원당 1장씩 일괄 구매 했는데, 애기 엄마분들은 '대박''대박' 하시면서 주변분들 씰을 달라고 해서 더 챙기시더군요.ㅋ.. 어린아이들이 있으신분은 결핵퇴치 활동도 참여하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하는 방법은 가까운 우체국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대한결핵 협회의 인터넷 쇼핑몰(https://loveseal.knta.or.kr)을 통해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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