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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금색의 갓슈벨 리뷰 - 짜릿한 손맛의 화려한 액션 RPG

이치베이 2010. 6.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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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모바일 게임 금색의 갓슈벨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다운받아서 해봤는데요..휴대폰으로 한 30분 정도 했는데, 정액 데이타요금제가 아니다 보니,데이타 요금이 무서워서..ㅜㅜ 할 수 없이 GXG로 다시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작화면]

[시작 메뉴 설명]



[조작키]


[게임의 흐름]

모바일 게임답게 전체적인 키조작이나 흐름이 굉장히 단순한 편입니다만, 몹을 칠때마다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려대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2를 할때 느끼는 그런 손맛이 느껴집니다. 플스2에서 액션 게임할때의 손맛을 모바일 게임하면서 느낄줄은 몰랐네요.. 액션 게임에서 중요한건 뭐니뭐니 해도 타격감인데요, 적을 칠때의 적의 리액션,그래픽,진동,사운드등으로 인해서 모바일 게임임에도 꽤 훌륭한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키요마로와 갓슈벨 밖에 플레이 할수 없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총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수가 있고, 레벨이 올라가고, 시나리오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필살기도 생기기 때문에 액션RPG에서 자칫 지루해 지기 쉬운 면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액션 RPG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받고 수행할수 있게 해놓았는데요,퀘스트는 시나리오의 중심을 이루는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로 구분이 됩니다. 메인퀘스트는 게임의 흐름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이 되고, 서브 퀘스트는 각 마을에 있는 게시판을 통해서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어디로 가서 누구를 만나자. 아니면 어디서 뭘 얻자는 식의 내용이 나오는데요, 게임을 첨 하게되면 어디로 가야할지 상당히 난감합니다. 그래서 밑의 그림으로 맵을 공개합니다..^ ^


주인공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어디로 가자는 힌트가 나옵니다. 위의 월드맵을 잘 보시고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을은 마을(일본)입니다..

그리고 각 케릭터들은 레벨이 오르면서,각각의 필살기도 배울수 있지만, 레벨이 오름에 따라 어빌리티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그 어빌리티 포인트로 마을의 어빌리티 사범에게서 어빌리티를 구입하여 케릭을 강화시킬수도 있습니다.


각 케릭터별로 어빌리티를 셋팅할수 있기때문에 각 케릭터의 능력에 맞게 어빌리티를 셋팅할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 메인 케릭터인 갓슈벨의 경우 HP 와 공격력에 올인했습니다.ㅎㅎ

마을을 벗어나 필드로 나가게 되면 몹이 있는데요, 잡아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리젠되기 때문에 몹이 없어서 경험치를 못쌓을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몹을 잡으면 경험치와 돈, 그리고 아이템을 드랍하는데요, 이 아이템을 케릭이 장비할수도 있고, 팔아서 돈으로 회수할수도 있으며 인벤토리에서 분해해서 재료 아이템 및 특수아이템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각 케릭터가 장비 할수 있는 장비 슬롯은 총 4개이고, 장비마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틀리므로 케릭터의 특성에 맞게 장비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제가 초반에 플레이한 동영상 올리고 금색의 갓슈벨 모바일 게임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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