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 부르는걸 참 좋아라 합니다.^ ^ 물론 객관적으로 잘 부르지는 못합니다.. 뭐 그렇다고 너목보에 나올만큼의 음치도 아닙니다만, 그냥 노래를 부르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와이프와 둘이서 가끔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지르고 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노래방 요금이 어마무시 하다는 거죠. 1시간 부르면 왠만한 저녁 식사값 이상이 나오니 자주 가지는 못하는데요. 그러다가 찾은게 노래방 어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에서 만든 어플이 있다고 해서 저도 사용해 봤습니다. 어플 이름은 '에브리싱(everysing)' 이구요.. 뭐 매일 노래불러라 이 뜻인거 같네요..ㅎㅎ 저도 몇곡 불러봤는데, 제가 부른걸 녹음해서 유트브에 올릴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