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든건 2월이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건 4월부터인데요..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 있는 일도 있었고,나름 낙담하는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거에 어느정도 초탈해지면서, 그냥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지만, 버닝하기 시작한 4월에는 상당히 버닝했었죠....블로그에 관련된 정보를 하나하나 찾아보고, 블로그 수익모델을 하나 둘 시험해보면서 아,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죠.. 그런데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셨다가 포기하거나, 그만두시는 일을 많이 보게되었습니다..제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도 달아주시고,제가 가서 댓글도 달아드렸던 분들이 어느새 보면 더 이상 발행 글이 없고, 댓글 창에는 스팸댓글들만 난무해 있는 상태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