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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란 무엇일까?

이치베이 2012. 2.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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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세대 저장매체로 각광을 받고있는 SSD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SSD란?

SSD란 Solid State Disk 의 약자로써 뭣 모르고 직역하면 고체 상태의 디스크 이지만, Solid state가 반도체를 이용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를 이용한 디스크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말그대로 기존의 HDD 하드 디스크가 물리적인 자기디스크를 저장매체로써 썼다면 SSD는 반도체를 저장매체(정확하게는 플래시 메모리)로 사용한것이 큰 특징입니다.

SSD의 장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SSD는 저장매체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그에 따라 저장속도가 기존의 HDD 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거기다 물리적인 자기디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HDD 에서 일어나는 읽고 쓰는 소음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HDD의 경우 물리적인 자기디스크를 회전시키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많지만 메모리의 전력유지용 전력만을 필요로 하므로 전기 소모량이 훨씬 적습니다. 충격에도 강하며 배드섹터의 우려가 없고 읽고 쓰기에 따른 수명의 감축이 없어 저장매체로써의 수명이 매우 깁니다.

SSD의 단점

이렇게 기존의 HDD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SSD가 가지고 있는 단점도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격입니다.

기존의 HDD 가 회사마다 가격차이는 있지만 1TB에 11만원대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SSD는 64GB 제품이 12만원에서 15만원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죠. 용량대비 가격을 따지면 HDD가 1GB당 대략 108원대 이지만 SSD는 1GB당 1900원인 셈입니다. 약 19배 퉁 쳐서 20배인 셈입니다.

SSD의 전망

그럼 앞으로 SSD의 전망은 어떠할까요. 위와 같이 SSD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전망이 밝습니다. 좀더 빠른 PC환경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심리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메모리의 가격 그리고 외부적으로 태국 홍수에 따른 HDD의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SSD에 대한 수요를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시장에서도 울트라북등에는 SSD가 필수적으로 사용될것이기 때문에 SSD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SSD 하나로는 영화 한편에도 2GB씩 하는 요즘에는 단일 드라이브로는 PC의 활용이 어렵기에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SSD를 OS부팅용 드라이브로하고 HDD를 자료저장용 서브 드라이브로 활용하게 될듯합니다. 물론 SSD의 가격이 떨어져 TB단위의 SSD가 현재의 HDD가격 수준정도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이상으로 SSD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가격만 더 떨어져 준다면 SSD는 저장매체로써 손색이 없는 대안이 되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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