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트위터 버튼 하나 달았을 뿐인데..

요즘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하고 계시죠..
저도 트위터 계정을 만들기는 했었습니다만, 주변 지인(동생,와이프등등)만 팔로우가 돼어있었습니다. 평소 여러 블로거 님들과 이외수 선생님의 팔로잉 숫자를 보고 후아..대단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어제 오늘 갑자기 선팔 해주시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네요..

기존에 팔로워가 4명이었는데 현재 112명으로 어제 오늘 이시간까지 108분이 선팔을 날려주신 겁니다. 현재도 계속 늘어나는 중이구요.

사실 제가 성격이 좀 유별나서 선팔을 잘 못날리는 성격이라 그전까지는 선팔도 안하고 그냥 블로그 포스팅만 연동해서 올리고 있다가 러브드웹님의 포스팅 을 보고 따라서 블로그에 트위터 팔로우 미 버튼만 달아놓았을 뿐인데, 이렇게 효과가 좋을줄은 몰랐네요.. ㅡ ㅡ;

현재까지 선팔해 주신분들은 전부 맞팔해드렸고, 저도 삘 받아서 몇몇 자주 눈팅하는 블로거 분들께 선팔도 날려봤습니다.. ㅎㅎ

아직 제가 스마트 폰이 없기 때문에 웹으로만 접속을 하는 지라 트위터를 자주 접속은 못하는데, 팔로워가 늘어나니 갑자기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폰4가 너무너무 땡기네요..(아..이번달 지출 심한데..ㅜㅜ)

뭐 어쨌든 팔로워가 갑자기 늘어나니 좋기도 하고, 한편 부담감도 생깁니다만. 어쨌든 남들 다하는 트위터에 저도 한발 다가서 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제 블로그 왼쪽 FOLLOW ME 버튼 클릭하셔서 선팔 날려주시면 100% 맞팔 날려드립니다..

다같이 즐거운 트위터 한번 해보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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