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참 많이들 바꼈다고 합니다. 컴퓨터,휴대폰,인터넷 등등..이런 물질적인 환경이 불과 10년전과도 판이하게 틀립니다. 그리고 요즘 또하나 많이 바뀐게 있죠...뭘까요?? 네..바로 가정입니다. 예전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는 남성,특히 가장은 왕이요,절대권력자 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여성이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맞벌이를 하게 되면서 가정의 권력은 점차 여성들에게 이동하게 되죠.. 지금은 평등을 떠나 오히려 여성이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하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집도 많이들 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에는 이혼을 두려워하던 여성들도 이제 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통념도 이혼녀에게 매우 관대해 졌고, 이혼을 해도 경제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전처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도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