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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기대하던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가 12월 1일 출시되었습니다.
총알 부족으로 예판까지는 못 지르고 어렵게 구하게 됐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리뷰 포스팅에 앞서 몬스터 헌터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는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이 게임의 대략의 스토리는 게임의 주인공인 헌터가 되어 몬스터를 토벌하고, 토벌한 몬스터로 부터 재료 아이템을 얻고, 주변의 풀,나무,돌 등에서 재료를 얻음으로써 그 재료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쉽게 토벌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고, 무기 및 장비를 만들면서 더 상위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정말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수렵 게임입니다.
일본의 캡콤사에서 제작된 이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PS2,WII,XBOX,PC,PSP등 다양한 기종으로 게임이 출시되었으며, PSP로는 이번에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큰 특징은 게임상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 소재가 뭔가의 재료가 된다는 건데요..그 재료를 이용하여 무기나 장비를 만들수도 있고,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 재료를 얻기위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사냥한 몬스터에서 얻은 재료로 장비를 갖추고, 장비를 갖추어 더 상위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무한 루프의 게임이 바로 몬스터 헌터인것이죠..
재료를 얻기위해 대형 몬스터를 잡기도 하지만, 조그마한 소형 몬스터를 잡기도 하며, 낚시, 곤충채집, 곡괭이질, 바닦훓기(?),고기굽기(ㅡ ㅡ*) 등의 야생에서 취할수 있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아주 다양한 소재 아이템을 채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레벨의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거의 모든 게임에 레벨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려서 케릭터가 더 강해지는것이죠...그러나 이 몬스터 헌터는 케릭터에 레벨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좋은 장비와 아이템이 있을뿐이죠..그래서 이 게임은 게임을 하는 게이머가 레벨업을 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장비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며, 무기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 게이머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합니다. 물론 국민셋이라 불리는 장비들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취향에 따른 장비의 편집 및 셋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 수집에 대한 욕구를 불태우게 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보면, 장비를 갖추기 위해 몬스터를 잡는것인지, 몬스터를 잡기 위해 장비를 갖추는 것인지 헤깔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백미는 바로 거대 몬스터와의 일전인데요.. 엄청난 크기와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헌터들을 괴롭히는 거대 몬스터들은 이 게임의 매력 그 자체입니다.. 또 이 거대 몬스터들을 잡기 위해, 헌터 혼자서 혹은 동료 헌터들과 거대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외우고, 몬스터의 행동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공격의 찬스를 노려 공격을 히트시키는것.. 그리고 힘들게 몬스터를 토벌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성취감이야 말로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하고 다양한 무기와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루 오토모등 새로운 시스템이 첨가 되어가고 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앞으로도 점점 진화되고, 발전되어 더욱 더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게임 관련 포스팅은 PSP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총알 부족으로 예판까지는 못 지르고 어렵게 구하게 됐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리뷰 포스팅에 앞서 몬스터 헌터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는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이 게임의 대략의 스토리는 게임의 주인공인 헌터가 되어 몬스터를 토벌하고, 토벌한 몬스터로 부터 재료 아이템을 얻고, 주변의 풀,나무,돌 등에서 재료를 얻음으로써 그 재료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쉽게 토벌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고, 무기 및 장비를 만들면서 더 상위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정말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수렵 게임입니다.
일본의 캡콤사에서 제작된 이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PS2,WII,XBOX,PC,PSP등 다양한 기종으로 게임이 출시되었으며, PSP로는 이번에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큰 특징은 게임상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 소재가 뭔가의 재료가 된다는 건데요..그 재료를 이용하여 무기나 장비를 만들수도 있고,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 재료를 얻기위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사냥한 몬스터에서 얻은 재료로 장비를 갖추고, 장비를 갖추어 더 상위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무한 루프의 게임이 바로 몬스터 헌터인것이죠..
재료를 얻기위해 대형 몬스터를 잡기도 하지만, 조그마한 소형 몬스터를 잡기도 하며, 낚시, 곤충채집, 곡괭이질, 바닦훓기(?),고기굽기(ㅡ ㅡ*) 등의 야생에서 취할수 있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아주 다양한 소재 아이템을 채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레벨의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거의 모든 게임에 레벨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려서 케릭터가 더 강해지는것이죠...그러나 이 몬스터 헌터는 케릭터에 레벨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좋은 장비와 아이템이 있을뿐이죠..그래서 이 게임은 게임을 하는 게이머가 레벨업을 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장비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며, 무기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 게이머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합니다. 물론 국민셋이라 불리는 장비들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취향에 따른 장비의 편집 및 셋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 수집에 대한 욕구를 불태우게 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보면, 장비를 갖추기 위해 몬스터를 잡는것인지, 몬스터를 잡기 위해 장비를 갖추는 것인지 헤깔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백미는 바로 거대 몬스터와의 일전인데요.. 엄청난 크기와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헌터들을 괴롭히는 거대 몬스터들은 이 게임의 매력 그 자체입니다.. 또 이 거대 몬스터들을 잡기 위해, 헌터 혼자서 혹은 동료 헌터들과 거대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외우고, 몬스터의 행동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공격의 찬스를 노려 공격을 히트시키는것.. 그리고 힘들게 몬스터를 토벌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성취감이야 말로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하고 다양한 무기와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루 오토모등 새로운 시스템이 첨가 되어가고 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앞으로도 점점 진화되고, 발전되어 더욱 더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게임 관련 포스팅은 PSP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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