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탭, KTF의 아이덴티티 탭, 애플의 아이패드등 스마트 폰의 열풍에 이어, 태블릿 PC가 얼리어답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PMP 및 네비게이션으로 유명한 istation 에서도 미니 태블릿 DUDE를 출시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일반 스마트폰 같이 보이는 DUDE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였고 WVGA급 해상도인 480X8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액정의 크기 및 용도로 봤을때 경쟁기기는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 보다는 갤럭시 플레이어나 아이팟이 될것 같은데요. 가격적인 경쟁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istation에서 출시 기념으로 체험행사를 갖고 있는데요. 아직 스마트폰이 없는 저로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태블릿 PC를 동시에 경험해 볼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