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산 및 수입 낙지머리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는 발표를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낙지머리 속 먹물, 내장에 중금속 많아요! 이 같은 발표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낙지 관련 종사자들은 때아닌 된서리를 맞게 되었는데요. 낙지상인 및 낙지를 주 재료로 하는 음식점은 파리만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논란에 식약청에서 낙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낙지의 카드뮴 기준이 기준치 이내로 들었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서울시는 식약청의 이 같은 발표에도 자신들의 의견이 맞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10월 20일을 낙지데이로 지정하고 서울시 직원 1700여명의 점심으로 낙지 요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관련자료] 20일은 낙지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