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이신 DDing님께서 김장을 담그느라 녹초가 되셨다고 하시는데, 공교롭게도 저희 부모님 집에서도 김장김치를 담그신다고 하셔서 와이프랑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도울일이라고는 배추 날라다 드리는 거하고, 뭐 필요할때 사오는게 전부이지만, 엄마,동생,와이프는 열심히 무자르고, 배추속 만들고, 속채워넣고 하시더군요..^ ^ 그러다 문득 김장 담글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 꺼리가 하나 생각나서 포스팅 하게 됐습니다..^ ^.. 요즘은 햇가족화가 진행되어, 한집에 많아야 두세식구가 사는게 보통인지라, 김장을 많이 담그질 않는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마트의 봉지김치를 사먹거나 하는데, 그래도 식구가 좀 있는 집이나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집의 경우는 그래도 때가 되면 김장김치를 담궈먹기도 합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