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춥습니다..ㅜ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다녀도, 한파에 얼굴이며 손발이 꽁꽁 얼어붙네요.. 이럴때 여름이 떠오르는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 한결 몸이 따듯해질텐요.. 그래서 여름이 떠오르는 밝은 음악을 한곡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히사이시 조의 "SUMMER" 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아니 그전에 히사이시 조라는 사람이 누군지 하실겁니다. 히사이시 조는 일본의 유명 음악가로 기타노 다케시,미야자키 하야오등의 일본의 유명한 감독의 작품에 음악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배달부 키키,벼랑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성, 기쿠지로의 여름등 다양한 작품에 이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들어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영화 및 드라마에도 그의 작품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