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설을 새느라, 정신 없는 동안에 민노당 이숙정 의원이 동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사건이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이숙정 사건이 어이없다는 글. 이숙정 의원이 이해 된다는글. 양쪽의 말을 전부 들어보아야 한다는글. 왜 민노당에게만 가혹하냐는글. 공무원의 불친절, 이숙정 의원을 이해할수 있다는 글까지. 저마다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계신데요. 신년 첫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저는 와이프가 공무원이고, 공무원 아내를 둔 블로거로서의 이숙정 의원의 행패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사건의 경위는 모든 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이숙정 시의원이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나 이숙정인데.."하고 얘기를 했지만, 상대방이 알아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