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이 완결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편매편 정말 재밌게 봐왔고, 많은 이슈들을 낳기도 했으며, 배다해,박칼린,선우등을 일약 대중적인 스타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는데, 저까지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관련 포스팅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제가 전문 TV,연예관련 블로거도 아니고, 그저그런 변방의 평범한 블로거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다음뷰라던지 메타싸이트들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 대한 관련 포스팅을 쭉 읽어보면, 같은 블로거지만 꼭 그렇게 제목을 지어야 했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대부분의 포스팅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저도 공감하면서 본 포스팅도 있었고, 그 포스팅을 보면서 나도 이번 남자의 자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