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하나의 포스팅에 대한 후기를 남기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제 발행했던 '제 와이프는 공무원입니다' 포스팅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어제 발행했던 '제 와이프는 공무원입니다' 란 포스팅이 뜻하지 않게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폭탄 트래픽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공무원 월급 인상에 대한 인터넷 기사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힘든 와중에도 고생하는 와이프에 대한 위로겸, 다음주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서 이벤트성으로 쓴 포스팅이었습니다. 포스팅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맨 마지막에 하트 그림이 큼지막한게 있죠..사랑한다는 말도 있구요. 그런데 이게 공무원 월급 인상에 대한 이슈와 맞물리고, 다음 메인에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으로 나가면서 큰 파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댓글로 니가틀리네,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