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행패로 구정연휴동안 큰 이슈를 만들어낸 이숙정 의원이 당차원의 징계를 받지 않은채, 민노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숙정 의원은 블로거 인터뷰를 통해 어줍짢은 변명만을 늘어놓은채,아직까지도 공식적인 입장 발표 혹은 사과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숙정은 의원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고, 동사무소에 따지러 갔는데, 왜 그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죠..그리고 지금은 징계를 피하기 위해, 혹은 민노당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탈당 했지만, 여론이 잠잠해지면 괜찮아 질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네..단순하게 이숙정 의원이 시의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이 사건은 이렇게 까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동사무소에서 깽판치는 사람이야,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