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정 2

국민이 이숙정 의원에게 원하는건 진심어린 사과이다..

주민센터 행패로 구정연휴동안 큰 이슈를 만들어낸 이숙정 의원이 당차원의 징계를 받지 않은채, 민노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숙정 의원은 블로거 인터뷰를 통해 어줍짢은 변명만을 늘어놓은채,아직까지도 공식적인 입장 발표 혹은 사과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숙정은 의원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고, 동사무소에 따지러 갔는데, 왜 그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죠..그리고 지금은 징계를 피하기 위해, 혹은 민노당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탈당 했지만, 여론이 잠잠해지면 괜찮아 질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네..단순하게 이숙정 의원이 시의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이 사건은 이렇게 까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동사무소에서 깽판치는 사람이야, 흔히..

공무원 아내를 둔 블로거로서 이숙정 의원의 행패에 대한 소감

구정 설을 새느라, 정신 없는 동안에 민노당 이숙정 의원이 동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사건이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이숙정 사건이 어이없다는 글. 이숙정 의원이 이해 된다는글. 양쪽의 말을 전부 들어보아야 한다는글. 왜 민노당에게만 가혹하냐는글. 공무원의 불친절, 이숙정 의원을 이해할수 있다는 글까지. 저마다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계신데요. 신년 첫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저는 와이프가 공무원이고, 공무원 아내를 둔 블로거로서의 이숙정 의원의 행패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사건의 경위는 모든 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이숙정 시의원이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나 이숙정인데.."하고 얘기를 했지만, 상대방이 알아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