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신상에 관한 얘기를 조금 써보려 합니다..^ ^ 블로그에 제 가족에 대한 얘기를 거의 쓴적이 없는듯 한데, 현재 저는 제 와이프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고, 와이프는 지방직 행정 공무원입니다. 주변 제 친구들이야, 저희 와이프가 공무원인걸 뻔히 알고 있으니 상관없지만, 처음 보는 분과 대화를 하다 와이프 직장 얘기가 나오면, '와~~' 하시더군요..ㅎㅎ 그러면서 작년에도 기사가 났었던 올해 공무원 월급 5.1% 인상된다던데, 좋겠다고들 하시더군요.. 오늘 기사도 떴더군요.. 5.1% 인상됐다고,.. 그래서 저도 와이프 한테 물어봤습니다.월급 5.1% 인상됐다던데 많이 오르냐고.. 와이프왈,'본봉의 5.1% 인상인데다, 기존의 수당으로 받던 가계지원비와 교통지원비를 본..